뇌졸중 예방에 최고!
미리미리 건강검진 뇌졸중은 효과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이로 인한 장애를 고려한다면 위험인자를 미리 조절하는 1차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이미 뇌졸중이 발생한 환자라면 재발을 막기 위한 2차 예방이 더욱더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뇌졸중 환자들의 1년 재발률은 약 10%에 달한다. 위험인자들은 연령, 인종, 성별, 뇌졸중 가족력/병력 등 조절할 수 없는 인자와 조절 가능한 인자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심장질환(심방세동/심혈관질환), 비만, 비파열 두 개 내동 맥 자루, 목동맥 협착 등은 조절이 가능한 인자들이다.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규칙적으로 건강 검진하고, 치료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상당히 중요하다.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중요한 구..
2021. 10. 12.
우리 아이, 배가 자주 아파요!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등 소아청소년이 한 달 이상 배가 아프다고 하면 ‘만성 복통 환자’라고 부른다. 초등학생 10명 중 2명꼴로 흔하다. 다행히 만성 복통을 보이는 소아청소년의 90%는 검사해도 병이 없고, 시간이 가면 저절로 좋아지는 심리적인 원인이 많다. 그러나 나머지 10%는 병이 있다. 위십이지장 궤양, 간이나 콩팥의 병, 장의 염증 질환, 장결핵, 복통으로 나타나는 간질이나 편두통 등 그 원인은 다양하다. ‘위험 신호 증상’ 있으면 전문의 상담과 검사받아야 아이들이 이런 위험 신호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의와 상담하고 어떤 검사를 할지 의논해야 한다. √ 낮 동안에 아무리 잘 지내더라도 밤에 자다가 복통 때문에 잠을 깨는 경우 √ 배가 아플 때 식은땀을 흘리고, 자지러질 듯 심하게 아프며, ..
2021. 10. 9.